5,6,7번을 구매하면서 37인치 샤프트를 현재 사용하고 있는 샤프트길이(36.75)로 절단하여 받았고
일요일 연습장에서 연습하는 데 7번과 5번 모두 정타가 나오지 않아 고민..
화요일 라운딩 하면서 혹시나 하면서 5,6,7번을 가지고 가서
편납을 호젤과 페이스 뒷면 중앙에 각각 2g씩 부착하여 라운딩..
발란스는 어느정도 나오는 듯 하여
5,6,7번을 3번 정도 사용해본 결과 연습장에서보다는 타감이 좋고
거리도 정상적인 느낌이 드네요..
한 번의 라운딩과 몇번의 스윙으로 전체를 판단하기는 힘들 것 같고..
어직은 긴가 민가 하네요
익숙해서 그런지 타감은 예전 5,6,7이 확실하게 쫗은 듯...치면 짹짹거리는 소리가 참 좋았는 데..
몇번 더 연습해보고 몇번 더 라운딩 해보고..
그냥 사용할 지 이걸 사용할지 결정해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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