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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의 소리 보도 "무한 A/S가 고객을 감동시켰어요"

작성자 (ip:)

작성일 2017-02-16

조회 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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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국산 골프클럽 고수하는 아화 골프,"품질도 뒤지지 않아"

 

  

 국산 골프채 '아화' 경영을 맡은 지 3년 만에 새 사옥을 마련한 강경애 대표. 그는 무한한 사후 관리와 외국산에 뒤지지 않는 품질을 성장 비결로 꼽았다.

 

“처음에 선뜻 구입을 결정하지 못했던 골퍼들이 나중에는 사람들을 소개해줍니다.

그만큼 품질이 괜찮고 사후 관리를 잘 해준다는 얘기겠지요. 저희는 클럽이 몸에 맞을 때까지

무한 서비스를 하는 게 장점입니다.”

 

타이틀리스트, 테일러 메이드, 야마하 등 미국, 일본 골프채가 대세를 이루는 가운데 국산 클럽을 고수하고 있는 아화골프는 ‘무한 A/S’로 국내 시장을 점차 넓혀가고 있다.

 

아화골프 경영 3년째를 맞고 있는 강경애 대표(54)는 성장비결을 묻자 “고객만족 서비스”라고 강조하면서 “우선은 품질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며 외국산에 못지않거나, 외국 브랜브보다 성능이 우수하다고 설명했다.

 

고반발력에는 고밀도 티타늄이 기본이고 샤프트, 또한 인장력이 좋은 원단을 사용해야 공을 멀리 보낼 수 있다는 것이었다. 결국 아화에서는 중국에서 만드는 외국산 제품과는 달리, 국내에서 고밀도 티타늄을 소재로 일본산 고급 원단을 사용, 품질에서 절대로 뒤질 수 없다고 강조했다.

 

문제는 골퍼들의 선입견이다. ‘골프 클럽=외국산’이라는 등식이 골퍼들 사이에 공식화되면서 국산 골프채에 대한 폄하와 연습장, 또는 필드에서 ‘소외감’이다. 요컨대 국산 브랜드를 사용하면 어쩐지 촌스럽다는 말이었다. 이에 따라 강대표는 브랜드 파워로는 경쟁을 할 수 없다고 판단, 철저한 사후관리와 비거리를 내세워 국내시장을 파고들어 매년 성장세를 구가하고 있다.

 

“가장 큰 강점은 내 몸에 맞는 골프채를 만들어 준다는 것입니다. 치다가 안 맞을 때는 언제든지 가게에 오면 핏팅(Fitting)를 해줍니다. 핏팅만 잘해도 비거리가 드라이버의 경우 20m는 더 나갑니다.”

 

지난 8월 1일자로 대전시 서구 내동 23-23번지로 확장 이전한 아화골프는 단독건물에 150평 규모의 아담한 사옥을 마련했다. 강 대표가 경영을 맡은 지 꼭 3년 만에 이뤄진 일이다.

 

“사무실 안에 핏팅 전문 코너도 마련하고 2층에는 디자인과 성능 연구를 하는 공간도 갖추었습니다. 이곳에 오시는 고객들이 더 편안한 분위기 속에 A/S를 받을 수 있도록 배려했습니다.”

 

아화골프 홈 페이지(http://www.ihwagolf.com/ )에는 최근 출시한 청마 드라이버에 대한 골퍼들의 호평과 함께 끝까지 책임지는 고객 관리에 대한 감사의 글이 실려 있다. 소비자들과 공급자가 그만큼 호흡을 맞춰가고 있다는 얘기다.

 

“요즘은 오셨던 분들이나 한번 저의 제품을 써보신 분들이 다시 찾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번 고객이 되면 단골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게다가 그 분들이 또 다른 고객들을 모시고 오기도 합니다.”

 

  

  

                        대전시 서구 내둉 23-23번지에 마련한 아담한 새사옥, 핏팅과 디자인 공간이 마련됐다.

 

구전 마케팅이 아화 골프채에 국산이라는 편견을 점차 지워가고 있다. “시누이 떡도 맛이 있어야 산다”는

말처럼 품질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외국산 일변도의 시장에서 발을 붙일 수가 없다.  

이런 가운데 해마다 성장세를 구가하고 있다는 것은 성실한 경영과 고객 감동의 서비스,

그리고 품질 등 3박자가 맞았다고 볼 수 있다.

 

 

강경애 대표는 “지인들에게 절대로 저의 골프클럽을 쓰라고 강요를 하지 않는다” 며

 

“애국심에 호소하는 건 한계가 있지만 같은 값이면 국산 클럽을 한번 써보고 평가해달라”고 당부를 했다.

 

(연락처)010-8800-5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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