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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ip:)
작성일 2017-02-16
조회 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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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月 마지막날 인제에 있는 부대를 다녀왔습니다.
철책을 지키는 사병부터 최고책임을 맡고있는 군단장님까지
모두 나라를 지키는 커다란 임무 완수를 위해 고분분투하고
있는 모습에 고개숙여졌습니다.
저도 아들을 가진 엄마로서 대한민국의 모든 어머니의
마음으로 그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
하고 싶습니다.
(가끔은 안타깝고 슬픈일도 생기지만)
그들 모두는 격려와 박수를 받을 자격이 있다고 깊이
느끼고 왔습니다.
국군장병 여러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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